탑배너 닫기

아시아/호주

    타이완 여배우, 공자 ''후손'' 출산

    11

     

    중국 타이완의 유명 여배우 안야(安雅, 36세)가 공자 제79대 후손을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중국망이 2일 보도했다.

    안야는 지난해 공자의 78대 후손인 쿵중 (孔众, 50세)과 비밀 결혼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안야는 지난 2000년 영화 ''''고혹자6승자위왕''''을 통해 데뷔했고 2002년 영화 ''''네이키드 웨폰(赤裸特工)에서 섹시 미녀로 변신하면서 지명도를 높였다.

    하지만 같은 해 타이베이 클럽에서 마약 사범으로 체포돼 10일간 구류까지 당했던 불미스러운 과거도 있었다. [BestNocut_R]

    현재 안야는 ''''지금 하고 있는 연극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모든 일을 잠시 멈추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