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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홍명보 호' 8월14일 페루와 친선경기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 후임으로 선임된 홍명보 신임 감독이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윤창원기자

     

    새롭게 출범한 '홍명보 호'가 오는 8월 남미의 페루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8월14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과 페루의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페루와 A매치 경기를 벌이는 것은 무려 42년만에 처음이다. 역대전적은 총 1전1패. 지난 1971년 2월10일 페루 리마에서 가진 친선경기에서 0-4로 패한 바 있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추후 결정된다.

    페루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0위(6월6일 발표)로 2014 월드컵 최종예선 남미지역 7위에 올라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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