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3시 27분쯤(우리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다 사고가 난 아시아나 214편이 활주로 가까이 있는 방파제 부근에 꼬리 부분을 부딪친 흔적이 미 현지 언론들의 카메라에 잡혔다.
FOX TV의 뉴스 영상에 드러난 사고 흔적은 활주로가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방파제부터 이어지고 근처 바다에는 꼬리부분으로 보이는 기체의 잔해도 떠 있는 모습이다.
노컷V가 미 현지 언론의 보도 화면과 트위터에 올라온 사고현장 사진과 영상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