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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네임, 19금 뮤비 반나절만에 100만뷰↑

     

    그룹 마이네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높은 완성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네임은 지난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소리’(Baby I’m Sorr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특히 뮤직비디오는 화제를 모았던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12시간도 채 안 돼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120만 명 이상이 이 뮤직비디오를 봤다.

    단편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인 이 뮤직비디오는 제작비만 5억 원에 엑스트라 100여 명이 동원되고 차량폭파신이 등장하는 등 규모와 완성도가 남다르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그리고 배우 유오성 등이 마이네임과 실감 나는 액션신을 펼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뒤 한꺼번에 뮤직비디오를 보려는 팬들로 인해 마이네임 홈페이지가 트래픽 사용량 100% 초과로 2번이나 서버가 차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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