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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스USA 선, 인터넷서 연인 찾아 '외로워'

2012 미스 USA 선 나나 메리웨더(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해 미스 USA 선 나나 메리웨더(28)가 인터넷 데이트 사이트를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10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매거진 기자의 한 친구가 온라인 데이트 앱 '틴더'를 살피다가 나나의 프로필을 발견했다.

미스 USA 선 왕관을 넘긴지 3주밖에 되지 않아 미인대회 출신인 나나가 인터넷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연인을 찾고 있었던 것.

지난 4월 이후 '틴더'를 이용하고 있다는 나나는 "물론 미인대회 우승자도 외롭다"고 말했다.

나나는 "대부분 친구가 권해서 나도 끼는데, 이것이 특히 뉴욕시에서는 사람 만나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솔로라면 모든 가능성을 시도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뉴욕에서 데이트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많은 사람들이 두번째 데이트를 기억하기 조차 힘들 정도로 너무 바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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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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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소나무야2025-03-17 07:43:52신고

    추천1비추천0

    6 대 6에서 79번 이어진 랠리를 뚫고 끝네 우승 단비와 기쁜 소식, 그 것도 허벅지 부상을 딛고서. 진짜 챔피언, 안세영. 이제 이 나라의 운명도 안세영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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