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여름 챌린지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는 탠디, 소다, 제옥스가 참여한 인기 구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또 비타민 제안전을 통해 네이처스 비타민 트리플 발효 효소와 ahc비타민 식물성 멀티 비타민 미네랄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1층 매장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샤넬은 여성 고객들을 위한 샤넬 인 카운터 쇼를 준비했고, 브루노말리와 빈치스벤치가 참여한 패션의 완성 핸드백 특집전을 진행한다.
2층 특설매장에서는 실크로드와 부르다문이 참여해 재킷과 바지, 원피스 등 여름 인기 상품 알뜰 제안전을 실시한다.
특히 7층 행사장에서는 바캉스 하이라이트 특집으로 블랙야크와 아이더, 헤드, 라푸마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스포츠 실속가전’과 MLB키즈와 베네통키즈 등 ‘아동의류 여름상품 특별가전’이 펼쳐진다.
이밖에 금강.랜드로바 20% 세일, 삼성.LG 가전 특별 사은행사를 통해 구매 금액대별 5% 상품권을 나눠준다.
포항점은 지난 1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관람권을 지참한 고객이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휴가 시즌에 맞춰 진행된 마지막 여름 정기 세일인 만큼 특별한 행사를 통해 보다 알찬 쇼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