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로 추정되는 여성이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마초 흡연 혐의를 자백하고 미국으로 도피한 비앙카 모블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근황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비앙카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을 보면 비앙카로 추정되는 여성이 선글라스를 낀 채, 강가에 앉아있다.
그녀는 핑크색 탱크탑에 수영복 하의를 입고 편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 뒤로는 친구들로 보이는 남녀들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미국으로 도망가서 저렇게 잘 지내고 있네", "그냥 한국에서 잘 해결하고 가지 방송인으로서 좋았는데 안타깝다", "엄마가 경찰이라고 알고 있는데 대박이다", "기가 막히네. 아무리 미국 대마초 규율이 엄격하지 않다고 해도 저건 좀 아니지 않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