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자료사진/노컷뉴스)
가수 허각(28)이 동갑내기 첫사랑과 결혼을 전제로 목하 열애 중이다.
소속사 A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어린 시절 첫사랑과 약 2년 째 교제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는데 가수데뷔 후 우연히 만나 2년 째 교제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정규앨범 타이틀곡 ‘1440’이 예비신부를 위한 세레나데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혼날짜가 잡히지 않았고 11월 공연도 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 허각을 만나 차후 계획에 대해 논의한 뒤 본인이 직접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