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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서 총기 난사, 4명 사망 4명 부상

  • 2013-08-09 03:18

 

미국 텍사스주에서 40대 남성이 잇따라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9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직 교사인 어비 바우저(44)가 전날 텍사스 주 댈러스 시에 있는 옛 애인의 집에 난입한 뒤 총기를 난사해 옛 애인과 10대 딸을 숨지게 하고 아들과 또 다른 10대 소녀가 다쳤다.

바우저는 이어 텍사스 주 데소토의 전처 집으로 가서 총기를 또다시 난사해 여성 2명을 숨지게 했으며 10대 소년 2명에게도 부상을 입혔다.

바우저는 데소토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가정문제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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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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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hrisprince2023-11-20 11:01:16신고

    추천4비추천0

    팔레스타인의 영토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무차별 살해, 학살, 차별 등을 지속적으로 자행해온 유대인 이스라엘은 천벌 받아야 한다. 지구상에서 멸족되어야

  • KAKAO드들강캠퍼2023-11-20 10:54:06신고

    추천3비추천0

    이 분쟁을 누가 시작했든 민간인 학살에 대한 전쟁범죄에 대한 책임을 이스라엘은 반드시 져야한다.
    그렇치 않다면 우리가 약육강식의 짐승들과 다를것이 무언가?

  • GOOGLE이런저런세상2023-11-20 10:49:00신고

    추천3비추천0

    선민사상으로 자기 민족 외에는 벌레같이 보는 이스라엘 놈들, 악마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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