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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전화 안받아?" 술집 女주인 찌른 40대 검거

 

부산 동래경찰서는 자신을 피한다는 이유로 술집 여주인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A(4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 씨는 14일 밤 9시10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모 편의점 앞에 앉아있던 김모(42.여) 씨의 얼굴과 어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 김 씨가 운영하는 주점의 단골손님으로 김 씨가 전화를 받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흉기를 구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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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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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김씨요2022-01-27 21:43: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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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따뜻해지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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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Molker2022-01-27 19:43: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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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일 문재인이라면...
    대선 끝나면 누가 차기 대통령으로 결정나던 말던 무조건 정경심은 사면복권 시킨다.
    그게 그나마 문재인이 할 인간적인 도리이지.
    그리고 민주당은 법관놈들 탄핵할수 있는 법을 제정하라. 대한민국이 판사놈들 것이냐? 지 놈들은 책임을 지지도 않으면서 방역대책등 행정부의 결정을 지 맘데로 정지 시킬뿐만 아니라 심지어 대통령의 인사권에 해당되는 징계마저 중지 시키는 그런 권한만 갖게 하는 법이 소위 민주사회에서 어디 있을 일이냐. 권한 뿐만 아니라 책임 까지 묻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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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준쓰2022-01-27 15:31: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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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이 만든(이라고주장하는) 표창장(원본없음)을 검찰이 재연할 수 없지만 아무튼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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