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개막을 1년 앞둔 이번 주말 성공 개최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연다.
오는 9월 1일 오후 7시30분 인천문학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인천AG 성공기원 2013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열린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엠블랙, 카라, 티아라, 비스트, 2AM, A-JAX, B.A.P, B TO B, EXO, FT ISLAND, miss A, 제국의 아이들(ZE:A),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틴탑 등 국내 정상급 한류스타 20여개 팀이 총출동한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송도동 34-1번지 일원에서 송도세계문화축제 '아시안게임성공 기원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 '8090 그때는 우리가'라는 일일 주제 공연으로 이정석, 김수희, 소향, 넘버원코리아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이어 31일 오후 7시에는 인천시청 정문에 인천아시안게임 후원사인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 티쏘가 협찬하는 인천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시계 조형물이 설치되고 제막 행사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