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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아동들이 악기를 갖고 놀면서 EQ를 발달시키는 컨텐츠 개발

아동들이 악기를 갖고 놀면서 EQ를 발달시키는 컨텐츠 개발

자료사진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리데'는 자사의 음악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딩동이와 악기놀이'에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나도 작곡가' 기능을 탑재했다.

'딩동이와 악기놀이'는 070패드 홈보이와 070 플레이어 2에 탑재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영유아와 초등학생 전용 에듀테인먼트 앱이다.

딩동이와 악기놀이 콘텐츠는 동요듣기, 악기놀이터, 악기세상, 나도 작곡가 등 4가지 메뉴로 나뉜다.

'동요듣기'는 50여 개의 동요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

원하는 악기를 선택하면 해당 악기로 곡을 연주해 주며, 노래방처럼 따라 부르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3

2개의 모든 악기 소리는 진짜 악기로 직접 하나하나 녹음한 것이다.

'악기놀이터' 메뉴는 여러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악기의 종류를 하나씩 알아갈 수 있게 해주는 메뉴다.

'악기세상' 메뉴는 32가지의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나도 작곡가' 메뉴는 오선지 위에 직접 음표를 이동해 가며 간편하게 음악을 작곡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이렇게 작곡한 음악은 추후 언제라도 들을 수 있도록 저장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딩동이와 악기놀이는 현재 LG유플러스의 올인원 가전 디지털 기기인 홈보이에 기본 탑재돼 있다.

홈보이 사용자는 프리미엄 키즈, 슈퍼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추가 요금 없이 마음껏 이 어플을 이용할 수 있다. {RELNEWS:right}

리데 임정업 기획팀장은 '딩동이와 악기놀이'에 대해 “아이들이 악기를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악기의 생김새와 이름, 소리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EQ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본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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