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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실 中"…이지혜, 서지영과 '다정한' 한때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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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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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데리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동네 산책해
이지혜가 트위터에 올린 서지영과의 산책 모습. (트위터 캡처)
혼성그룹 샵의 전멤버 이지혜가 서지영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영, 지혜 동네 마실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와 서지영은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산책하고 있다.
서지영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이지혜는 선글라스를 낀 채, 강아지의 목줄을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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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변함없이 잘 지내는 모습 보니 보기 좋다", "역시 세월이 약이구나. 앞으로도 트위터로 저렇게 근황 전해줬으면 좋겠다", "같은 동네 사나? 아니라도 서로 집까지 왕래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네", "서지영 웃는 거 진짜 편해 보인다. 이지혜도 불편한 거 하나도 없이 자연스러워 보이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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