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 (주중원 역)이 공효진 (태공실 역)에게 선물한 이른바 '태양 목걸이'가 화제다.
매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인기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9월 4일 방송 분에서 소지섭이 공효진에게 끌리는 마음을 담아 그녀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또 선물로 낙점된 태양 목걸이가 덩달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태양 목걸이는 드라마에 제작지원으로 참여 중인 제이에스티나의 제품.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1차 물량이 완판됐으며 현재 2차 물량 예약이 진행 중인데,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주문이 폭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에스티나가 '주군의 태양'을 위해 특별제작한 이 목걸이는 언제나 따뜻하고 밝게 빛나는 태양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 목걸이 2차 물량에 대한 사전 예약 이벤트는 현재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제이에스티나 공식몰에서 진행 중이며, 실버(선 출시)와 골드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