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이 30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교제 중이다.
올해 66세인 백윤식은 지상파 방송국 사회부 기자인 K 씨와 열애 중이다. 최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은 "배우 백윤식 씨와 K 씨가 교제 중이다. K 씨는 술자리에서 백윤식 씨를 남자친구로 소개하는 등 당당하게 연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K 씨는 백윤식 씨의 촬영현장도 종종 찾았다"며 "백윤식 씨의 오랜 팬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백윤식 씨가 워낙 젊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며 "30살의 나이 차이가 있지만, 두 사람이 서로 잘 어울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