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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사랑 양, 인형 뺨치는 외모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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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딸 사랑 양, 인형 뺨치는 외모로 '화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추성훈과 미용실 데이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과 딸 사랑 양 (방송 캡처)

     

    방송인 추성훈(38)의 딸 사랑 양이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부에서는 추성훈과 사랑 양 단둘이 미용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미용사에게 "예전부터 좋아한 그림인데 사랑이가 하면 귀여울 것 같다"며 이 머리를 해주고 싶다"라며 일본의 작가 나라 요시토모가 그린 캐릭터를 보여줬다.

    다소 짧은 머리이기에 미용사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사랑 양 머리를 캐릭터와 똑같이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고, 사랑 양 역시 우려(?)와 달리 헤어스타일을 소화, 추성훈과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내 야노 시호 없이 48시간 동안 사랑 양을 돌본 추성훈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딸 바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만 하는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이자 가족에서 소외되고 자녀에게 소홀했던 아빠들의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추성훈을 비롯해 이휘재, 장현성, 이현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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