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세계 최대 크루즈 보유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가 카리브해, 알래스카 일정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온보드 크레딧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11월1일에서 2014년 6월30일 사이에 출발하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카리브해, 알래스카, 바하마, 버뮤다 일정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여행 기간과 선실 등급에 따라 온보드 크레딧이 차등 지급되며 6박 이상 일정 기준으로 그랜드 스위트 선실 예약 시 온보드 크레딧 $300을 객실 단위로 제공한다. 단 오는 10월15일까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를 통해 예약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보드 크레딧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내 통화 수단으로 선내 결제 시 사용하는 선상카드에 충전된다. 선내 레스토랑(와인 포함), 바, 카지노, 빙고게임, 브랜드 커피, 아이스크림, 스파, 면세점, 선사 기항지 선택관광 등의 결제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카리브해 지역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섬들로 인해 크루즈의 메카로 불리운다.
특히 카리브해를 운항하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22만 톤급 얼루어호와 오아시스호에서는 실제 나무가 자라는 센트럴 파크, 회전목마, 짚라인 등 기존 크루즈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시설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수려한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알래스카는 국내외 크루즈 여행객들의 가장 가고 싶은 크루즈 여행지 중 하나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에서는 9만 톤급 레디앙스호와 7만 톤급 랩소디호가 5~9월 매주 수요일 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