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의 야경 (사진제공=콘래드 서울)
힐튼 월드와이드의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선사하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최상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축제 당일인 10월5일 단 하루만 선보인다.
콘래드 서울의 최상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는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6가지 코스의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럭셔리 패키지는 플라워 장식의 프라이빗 룸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로 6가지 코스의 메뉴와 샴페인, 스페셜 프로포즈 케이크, 부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베스트 전망석과 창가석은 불꽃축제 관람을 위한 최고의 명당으로 꼽힌다.
사전 티켓 구입 고객에 한해 오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좌석은 선착순 지정석으로 변경이 불가하다.
한편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와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본격적인 불꽃축제 시작 전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또는 불꽃축제 후 인파를 벗어나 한적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을 연장해 운영한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를 1부, 8시30분에서 10시30분까지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객실 중 80% 이상이 한강 조망권으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콘래드 서울의 객실에서도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 당일 객실 이용객들은 객실 체크인 시간에 맞춰 사전에 주문한 프리미엄 와인과 카나페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준비해주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