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에서 가장 꼴불견은 누구일까?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08명을 대상으로 ‘회식 꼴불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회식자리에서 가장 보기 싫은 사람 1위는 ‘술을 강요하는 사람’(19%)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꼴불견 2위에는 ‘늦게까지 사람들을 집에 안 보내려는 사람’이 꼽혔다.
이어 ‘업무얘기로 분위기 다운시키는 사람’(13.8%), ‘상사에게 예의 없어지는 사람’(10.7%), ‘술을 핑계로 하고 싶었던 말 다 하는 사람’(10.2%), ‘음담패설을 하거라 신체접촉이 과해지는 사람’(9.7%)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