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좌)와 도경완-장윤정 부부. (자료사진)
올해 들어 유명 연예인의 솔로탈출이 대단히 많았다.
중매의 달인으로 1000여 쌍에서 수백 쌍을 성혼시켜 온 베테랑 커플매니저 70명을 대상으로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이 올해에 결혼한 스타커플들을 분석하고 미혼직장인 결혼 트렌드와 비교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총각들이 부러워할 것 같은 스타결혼커플은 ‘도경완-장윤정커플’이고, 처녀들이 부러워할 것 같은 스타결혼커플은 ‘이병헌-이민정커플’이 각각 1위로 나타났다.
이는 스타결혼커플에 드물게 직장인 신분인 도경완 아나운서이기에 아마도 같은 직장인 입장이기에 ‘나에게도 스타와 결혼 가능성(?)’때문 인 것 같고, 처녀들은 1등 신랑감 이병헌에 대한 로망이 크기 때문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