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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으로 서울 인근에 내집마련

삼송 아이파크, 분양가 1억까지 할인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셋값이 가파르게 상승 중인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의 고양 '삼송 아이파크'가 초기 분양가에서 최대 1억 원을 파격 할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분양 중인 '삼송 아이파크'는 은평뉴타운과 동일 생활권으로 서울의 각종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다 분양가 할인으로 전세금 수준의 금액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평뉴타운 전셋값이 부담인 세입자들이 인근 삼송지구 미분양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4.1대책으로 올해 말까지 6억원 이하 또는 전용 85㎡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면 구입 후 5년 동안 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건설사의 분양가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삼송 아이파크는 초기 분양가에서 최대 1억원까지 파격적인 가격할인으로 인근 은평뉴타운 내 세입자들의 계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은평뉴타운 내 아파트 전세 가격이 전용 84㎡의 경우 3억~3억3000만 원 선으로, 은평뉴타운 전세가로 삼송 아이파크 분양을 노려볼 만하다.

삼송 아이파크는 7개 동, 지하2~지상24층, 610가구, 전용 100㎡, 116㎡로 구성돼있으며, 이미 완공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내 녹지율이 48%로 쾌적하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전면으로 신원초, 신원중 및 고교 부지와 맞붙어 있으며, 시립어린이집도 개원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주변으로 업무시설인 삼송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이다. 문의 157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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