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가운을 입은 조지 왕자(사진=CNN 영상 캡처)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왕자가 생후 3개월만에 유아세례를 받았다고 23일 CNN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3일 영국 런던 세인트제임스 궁 왕실 예배당에서 캔터베리 대주교가 진행한 조지 왕자의 세례식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 해리 왕자 등 소수의 왕실 일가만 참석한채 진행됐다.
조지 왕자의 모친 캐서린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의 부모 캐롤 미들턴과 마이클 미들턴, 동생 제임스와 피파도 참석했다.
세례 가운을 입은 조지 왕자(사진=CNN 영상 캡처)
지난 7월 태어난 조지 왕자는 이날 세례식을 위해 3개월만에 다시 공식석상에 나서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