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주당이 집권 당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오염수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반성문'을 발표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오하타 아키히로(大전<白밑에田>章宏) 민주당 간사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오염수 문제에 대한 민주당 정권의 대응을 자체 평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원자로 건물 육지 쪽 차수벽의 설치를 보류한데 대해 "크게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민주당으로서는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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