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11월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산이는 지난 7월 브랜뉴뮤직에 전격 합류, 싱글 ‘아는 사람 얘기’를 발표해 2013년 가온차트 8월 월간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박지윤과 유승우의 신곡에 피처링하며 흥행의 아이콘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산이의 새 미니앨범 발표 소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산이가 브랜뉴뮤직에서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다.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고 자신있다. 이미 모든 곡의 녹음을 마치고 믹싱 작업중이다. 이번엔 활발한 방송활동도 계획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