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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여행 더 빠르고 간편하게

강남에 한국 사무소 개소

 

세렝게티국립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아프리카 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탄자니아가 29일 서울 강남에 한국사무소를 문 열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탄자니아, 잔지바르 관광진흥센터 한국사무소가 29일 서울 강남(강남구 언주로 90길 28 태양빌딩 8층)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탄자니아, 잔지바르 관광진흥센터 한국사무소는 지난 9월 탄자니아 관광청, 잔지바르 관광위원회와 아프리카퓨쳐포럼과 MOU를 잇따라 체결하고, ▲민간교류 확대 ▲관광인프라 개발 ▲관광상품 확대 및 관광 촉진 ▲여행가이드에 대한 언어 지원 등을 담당할 사무소 개설에 합의했다.

탄자니아는 킬리만자로, 세렝게티 국립공원, 응고로롱고와 잔지바르, 세계 3대 호수로 꼽히는 빅토리아호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아프리카 대륙 관광의 중심지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관광지가 소개되면서 탄자니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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