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허친슨과 코트니 스터든 부부(사진=ABC 영상 캡처)
무려 3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던 미국 TV 스타 코트니 스터든(19)이 남편에게 결별을 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난 2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011년 5월 16살이던 당시 스터든은 부모의 동의를 얻어 미국 영화 배우 더그 허친슨(53)과 결혼해 주목을 받았다.
코트니 스터든(사진=데일리텔레그래프, 트위터 캡처)
이후 성숙한 외모와 섹시 콘셉트로 주목을 받은 스터든은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커플즈 테라피'에 남편 허친슨과의 이색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4살 나이차 남편 더그 허친슨과 결혼한 코트니 스터든(사진=데일리텔레그래프, 더그 허친슨 웹사이트 캡처)
그런데 결혼 3년만에 스터든이 허친슨에게 파경을 고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