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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복부비만, 신장병과도 관계있어"

    • 2013-11-04 11:32

     

    복부비만과 인(燐)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신장질환 위험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임상연구센터의 알렉스 창 박사는 허리둘레와 인 섭취량을 줄이면 신장질환 초기신호인 단백뇨(알부민뇨)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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