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출근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4일 오후 전지현은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모자가 달린 검은색 상의에 역시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한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회색 가방을 어깨에 메고 손에는 클러치 백을 든 전지현은 모자를 쓰고 고글을 연상케하는 푸른빛의 선글라스로 외출 패션을 완성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