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측이 거듭된 표절 논란에도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6일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표절논란 곡의 원작자가 '표절이 아니다'라고 설명한 만큼 이 문제가 더 이상 거론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프라이머리 측은 "해당 기사를 끝으로 이제는 이 해프닝 자체가 끝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셀제 표절논란 원곡 가수 카로 에메랄드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슈울러스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라이머리가 자신의 일부 곡들을 참고한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으나 표절로는 단정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