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스 빌라(2009)설계: 서치, 크리스티안 뮐러(사진제공=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
'스위스 포지션+스위스 스케일'展이 다음달 20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여러 국가에서 순회중인 사진전 '스위스 포지션: 지속가능한 건물을 만드는 33가지 방법'을 확장해 국내에서 재구성됐다.
'스위스 포지션' 섹션은 지속가능한 건축의 자재와 생태 그리고 환경보호 등 각각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스위스 스케일' 섹션에서는 '스위스 포지션'에 소개된 대표작품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건축학적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한편 전시 기간 중에는 마크 첸터 스위스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 관장을 필두로 박창현 건축가와 조병수 건축가의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문의= 02) 2151-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