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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12일 최경환 전 SK 타격 코치(41)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코치는 "그동안 코치를 하면서 선수들과 호흡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면서 "다이노스의 젊은 선수들과 파이팅 넘치는 팀을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2000년 LG에서 데뷔한 최코치는 두산, 롯데, KIA를 거치면서 2009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KIA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코치는 지난해부터 두 시즌 SK에서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12일 합류한 최 코치는 김광림 코치와 함께 N팀 타격지도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