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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네 캠프’ 개념의 CBS필리핀영어캠프

생활/건강

    ‘삼촌네 캠프’ 개념의 CBS필리핀영어캠프

    6주 과정 12월 28일 시작, 20명 한정 선착순 모집

     

    CBS 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 교육문화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필리핀 영어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CBS필리핀영어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주 과정으로 열리고, 레벨 테스트 후 진행하는 수준별 1대1 맞춤식 교육과 연극, 노래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한다.

    다양한 현지 문화체험은 물론 인성교육과 신앙훈련 등 다른 캠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CBS필리핀영어캠프는 인성교육을 최우선 교육목표로 삼고 ‘삼촌네 집’에서 정겹게 공부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생활환경에서 프로그램까지 ‘삼촌네 집’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와 인성교육, 신앙훈련이 이뤄지기 때문에 실제로 높은 효과가 나타나고, 참가자수 조차 대규모가 아닌 적정 인원으로 한정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 절반 이상이 또다시 캠프를 찾았고, 이번 겨울캠프도 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가 나타나고 있다.

    CBS필리핀영어캠프는 참가자와 학부모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CBS필리핀영어캠프 카페를 통해 매일같이 참가자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올리고, 이를 본 학부모들이 댓글이나 메모로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서로 간의 애틋함과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고 있다.

     

    안전을 우려하는 일부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해 필리핀 수도 메트로마닐라 내 안전한 주택단지인 파라나케 타하난빌리지에서 개최되며, 수준 높은 생활관리 시스템과 아침QT 등 신앙훈련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CBS필리핀영어캠프 김명숙 대표는 “신앙 안에서 최고의 영어교육을 시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은 물론, 인생의 비전을 세우고 세계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는 포부로 자신 있게 이번 캠프를 소개한다.

    CBS필리핀영어캠프는 12월 28일(토)부터 2월 7일(금)까지 6주간 진행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CBS교육문화센터 전화 02-2650-7043, 070-4407-37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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