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사건/사고

    인천대교서 20대 男 투신…해경 수색 중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에서 20대 남성이 바다로 투신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3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쯤 인천대교 주탑에서 영종도 방면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A(28)씨가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을 인천대교 폐쇄회로(CC)TV를 지켜보던 관제센터 직원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A 씨는 자신의 K3 승용차를 대교 갓길에 세워 둔 채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