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남도당, 지방선거대비 권역별 당원간담회

조직재정비, 민생정치 강화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14일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인재 발굴을 위한 권역별 당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이날 남부권과 서부권을 시작으로 22일 동부권, 중부권Ⅰ, 25일 중부권Ⅱ를 순회하면서 당협별 지방선거 준비사항에 대한 점검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경남도당은 또 부위원장과 각급 위원장에 대한 조직재정비와 확대를 마무리하고 14일 창원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

경남도당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조직재정비와 확대를 통해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도민들과 소통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정치실현을 위해 연말 김장담그기, 연탄배달과 2차 권역별 당원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