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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시즌5 우승자인 박재정이 완성도 높은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재정은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열린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3 MAMA)아티스트 웰컴 미팅에서 "이제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박재정은 지난 15일 진행된 '슈스케5' 파이널에서 박시환(26)을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렇지만 결승전 무대에서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하면서 결승전 직후 인터뷰에서도 "우승해서 좋지만, 실수를 해서 아쉽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슈스케' 우승자 자격으로 중국 '슈퍼스타 차이나' 출신 주쟈쟈와 합동 무대를 준비 중인 박재정은 "주쟈쟈 씨와 함께 무대에 오르니 자신있다"며 "또 실수하지 않도록 하겠다.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