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1월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자료사진 = 노컷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1월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멕시코 축구협회는 내년 1월30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에서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22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내년 1월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국내파 위주로 선수단을 꾸려 브라질과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지훈련 기간에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전력을 점검할 수 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