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한 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27)가 임신배를 공개했다고 25일 미국 연예 매체 E!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가정폭력 방지 캠페인을 위해 폭스는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0)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폭스는 임신배가 드러나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근황 인터뷰에서 폭스는 "이미 아기가 있어서 할일이 많다"며 "아이를 돌보느라 바빠 앉을 시간도 없고 임신했다고 힘들어하거나 임신을 즐길 틈도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