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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전투기 탈락' 보잉, 경북도에 투자 확약

미국/중남미

    '차기전투기 탈락' 보잉, 경북도에 투자 확약

    • 2013-12-06 08:53

    조지아주와 행정인턴 교류 합의

     

    보잉이 한국 정부의 차기 전투기 사업자 탈락과 관계없이 당초 계획대로 경북 영천에 항공정비센터(MRO)를 건설키로 했다.

    해외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경북도의 이인선 정무 부지사는 5일(현지시간) 애틀랜타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히고 "경북도는 보잉의 MRO 센터 설립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지사는 전날 세인트루이스에서 쥴리 프라이스 보잉사 부사장과 회동, 경북도에 대한 보잉의 투자 의사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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