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동통신사 중국 차이나모바일 시궈화 회장이 6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신종균 삼성전자 정보모바일(IM) 부문 사장과 만나 휴대폰 수급 문제등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입장을 보였다.
차이나모바일은 약 7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사로 삼성전자는 차이나모바일의 LTE 스마트폰 첫 공급사로 확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