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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일본, 방사성 물질 오염토 중간저장 추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현에 원전사고로 오염된 토양 등을 보관하는 중간 저장시설 건설을 추진한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현 후타바(雙葉)·오쿠마(大熊)·나라하(楢葉) 등 3개 마을의 토지 약 19만㎢를 매입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흙을 보관하는 중간 저장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방사성 폐기물을 분류·소각해 양을 줄이는 시설도 이곳에 지어 오염 제거 작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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