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비트)
코골이를 고쳐주는 반지가 등장했다고 19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손가락을 지압해 코골이를 개선시켜주는 반지가 있다는 것.
지난 1960년대 영국 록밴드 '아멘코너' 색소폰 연주자 마이클 카터-스미스가 만든 이 반지의 이름은 '잘자 반지.'
새끼 손가락에 착용하는 이 반지는 안쪽에 돌기가 있어 손가락을 지압하는 방식이다.
'잘자 반지'(사진=익스프레스 캡처)
아스펜 병원 연구팀은 이 반지의 효과를 실험했다. 그 결과 코골이 환자 20명 중 17명의 남성이 코를 덜 골거나 코고는 소리가 줄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