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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경찰 수장 "알카에다, 빈라덴 사후 더 강해졌다"

뉴욕경찰 수장 "알카에다, 빈라덴 사후 더 강해졌다"

"재임기간 12년간 단 하나의 실책도 없어"

 

레이몬드 켈리 미국 뉴욕 시경국장은 국제 테러조직인 알카에다가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이후에 더욱 강해졌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9.11테러 직후부터 12년간의 뉴욕경찰을 이끌다 이달 말 퇴임하는 켈리 국장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빈 라덴은 세계적인 테러의 중심인물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알카에다는 그의 사망을 계기로 오히려 강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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