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방송, 스포츠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방송, 본격 스포츠 팟캐스트 토크쇼 - 스토커▲스토커 34화 | 송재우 MLB 캐스터-2013년 코리안 메이저리거 총결산 | 추신수도 먹튀할까? 1억3천만달러 '잭팟'의 진실 | 류현진은 '넣었다 뺐다'를 잘하고 박찬호는 '꾹꾹 누르기'를 잘하고 | 윤석민 메이저리그 계약, 똥차들 먼저 빠져나가야 | 스캇 보라스가 한국선수를 주목하는 이유
텍사스 레인저스는 지난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신수가 7년간 총액 1억3000만달러(약 1,379억3000만원)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이 확정되면서 1번 타자가 유력시 되는 추신수와 함께 '거포타선' 프린스 필더와 애드리안 벨트레에 대한 국내 야구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류현진은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의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특히 192이닝을 소화,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신인 투수들 중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고, LA 에인절스전에서는 상대 강타선을 막아 완봉승을 따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