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패스트푸드업체 맥도날드가 직원들에게 패스트푸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맥도날드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맥리소스 홈페이지에 직원들은 패스트푸드를 먹는 경우가 많은 만큼 지나치게 자주 먹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는 경고가 올라왔다고 미국 ABC방송이 24일 보도했다.
경고문은 "패스트푸드는 빠르고, 가격이 적당하며 손쉽게 가정요리를 대신할 수 있다. 바쁜 생활 속에 편리한 데다 가격도 비싸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고칼로리인 데다 지방, 설탕, 소금이 많은 특징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