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어플 '맘톡',연말 연시에 미혼모를 위한 따뜻한 온정 베푼다

임신 육아 커뮤니티 어플 '맘톡'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한파에도 해마다 이맘때면 거액을 익명으로 기부하는 '얼굴 없는 천사'의 소식이 한파 속 추위를 잊게 만들고 있다

올해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거액을 자선냄비에 기부했다.

이렇게 익명의 온정이 이어지면서 올해 자선냄비 모금액은 27억 원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50% 늘었다.

큰 금액의 기부는 아니지만 이러한 나눔의 온정을 실천하는 모바일 서비스가 있다.

'맘톡'은 예비엄마나 초보맘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수다 외에도 사용하던 물건이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나눠주는‘드림방’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방을 통해 많은 회원들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이스턴뷰티그룹 함께 맘톡에서는 "만원의 행복 쇼핑+기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만원의 행복 쇼핑+기부 프로모션"은 이스턴뷰티그룹의 천연화장품을 시중에서 판매 되는 가격에서 90% 할인된 가격 만원에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면 소비자가 구매한 수량만큼 미혼모에게 기부 되는 형식의 기부&쇼핑 프로모션이다.

소비자는 착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하고 판매된 수량만큼 미혼모에게 기부가 되는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본인이 소비하면서 기부까지 이루어진다는 아름다운 쇼핑 기부 프로모션인 것이다.

기부*쇼핑 프로모션을 맘톡에서 이번에 처음 진행한 것은 아니다.

올해 5월 미혼모를 위한 기부 이벤트 "착,착,착 맘톡 쇼핑&기부 프로모션"를 진행했다.

기부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행동에서 이루어진다는 취지에서 '맘톡'에서는 프로모션을 기획하였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기부&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맘톡'은 PC로 접속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바로 소통이 가능하다.

구글스토어에서 맘톡, 톡핑, 톡앤쇼핑으로 검색 후 다운로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