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고객들의 새해 소망 기원을 담은 ‘행운버거(Prosperity Burger)’와 ‘컬리 후라이(Curly Fries)’ 출시를 기념해 금빛 행운을 나눠주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26일 맥도날드 서울 명동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등에 있는 맥도날드 6개 매장과 인근 번화가에서 진행된다.
총 1만5,000개의 신년 인사카드와 무료 쿠폰 교환권, 행운권이 부착된 ‘골든 스노우 풍선’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 당일 풍선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순금과 골드클래스 영화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매장 앞에 설치된 행운버거 부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맥도날드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가 쿠폰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고객들의 따뜻한 연말연시와 다가오는 2014년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고자 이번 대규모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해에도 금빛 행운이 가득하라는 의미를 지닌 행운 버거도 맛보고 이벤트 경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가 이날부터 선보이는 행운버거와 컬리 후라이는 내년 1월 28일까지 한정판매로 선보이는 신년 특선 제품이다.
행운버거는 쫀득한 쇠고기 패티와 한국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해 특별 제작된 갈릭소스가 신선한 생양파, 양상추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햄버거 본연의 풍부한 식감을 제공한다.
행운버거 이벤트 진행 매장
• 12월 26일: 맥도날드 명동점
• 12월 27일: 맥도날드 대학로점
• 12월 28일: 맥도날드 강남1호점
• 1월 3일: 맥도날드 대전타임월드점
• 1월 4일: 맥도날드 대구동성로점
• 1월 5일: 맥도날드 부산극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