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과 가연이 운영하는 안티싱글이 2014년을 맞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위해 뮤지컬, 연극 등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공연들을 소개하고 추첨을 통해 회원들을 무료로 초대한다.
먼저 뮤지컬로는 ‘마중’(~1월 12일까지 신청)과 ‘담배가게 아가씨’(~1월 5일), ‘디스라이프’(~1월 22일)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마중’은 고요하고 소박한 우리들의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서정적인 감성을 보여줄 뮤지컬이다.
‘담배가게 아가씨’는 감동적인 휴머니즘을 담은 코미디 뮤지컬로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디스라이프’는 저승사사들의 이승 탐험기라는 흥미로운 테마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뮤지컬이다.
각각 이벤트에 응모한 가연 회원 10쌍씩을 추첨하여 무료 초대권을 제공한다.
한편 다양한 연극도 준비되어 있다.
‘사라와 제니퍼’(~1월 8일), ‘사춘기 메들리’(~1월 23일), ‘그 남자 그 여자’(~1월 28일), ‘그와 그녀의 목요일’(~1월 9일), ‘나쁜자석’(~1월 12일) 등이다.
이 시대의 우리 현실을 그대로 드러낸 연극 ‘사라와 제니퍼’는 자극적인 소재를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공연으로 가연 회원 15쌍을 초청한다.
‘사춘기 메들리’는 첫사랑의 쑥스러움과 설렘,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연극으로 가연 회원 10쌍을 초대한다.
‘그 남자 그 여자’는 서로 다른 남녀의 사랑관을 섬세한 언어로 표현한 연극으로 역시 10쌍을 무료 초대한다.
남과 여, 그 영원히 풀지 못할 숙제에 대한 보고서 ‘그와 그녀의 목요일’과 추억과 찬란한 감성으로 다가올 연극 ‘나쁜자석’ 역시 각각 10쌍씩을 초대한다.
{RELNEWS:right}한편 미혼남녀들의 마음을 두드릴 도서 ‘비울수록 가득하네’(~2월 3일)와 ‘언니도 그 때는 모든 게 두려웠어’(~2월 2일), ‘마음에서 마음으로’(~2월 3일) 등도 준비되어 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는 치유 전도사 정목 스님의 행복을 키우는 마음 연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가연 회원 20명에게 무료 제공된다.
‘언니도 그 때는 모든 게 두려웠어’는 연애, 결혼에 대한 솔직한 독설과 달콤한 위로를 담고 있으며 가연 회원 15명에게 제공된다.
자유로운 영혼의 작가 이외수의 삶과 문학을 관통하는 이야기가 담긴 ‘마음에서 마음으로’는 가연 회원 20명에게 제공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12월의 분주하고 설레던 분위기가 지나고 나면 1월과 2월까지는 상대적으로 이벤트나 이슈가 적다. 그래서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공연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가연결혼정보(www.gayeon.com)와 안티싱글(www.antisingle.com)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