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우리동네 예체능'을 떠난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7일 최강창민이 오는 15일 농구편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2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최근 발매한 동방신기 정규 7집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은 타아트하게 잡혀있는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에 몰두하며 예능 고정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