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한다민(30)이 9개월 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한다민 소속사 측은 17일 "한다민은 지난해 봄 아들을 출산했으며, 아이는 현재 9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한다민이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 알고 있던 사람이었고, 배우로 활동한 이후에도 꾸준히 지지를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다민은 지난 2010년 12월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이후 결혼생활을 위해 잠시 연예계를 떠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