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지난해 발표한 ‘기대해’로 ‘제3회-가온차트 K-POP 어워드-올해의 음원 롱런상’을 받는다.
21일 소속사 측은 “가온차트 측으로부터 걸스데이의 ‘기대해’가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의 ‘올해의 음원 롱런상’ 수상자로 확정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작곡가 남기상이 프로듀서를 맡은 걸스데이의 ‘기대해’는 지난해 3월 14일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발매일로부터 15주 동안 가온차트-디지털차트에서 탑 50위에 머물렀다.